100년 후 서울 곤지름는 어떤 모습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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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의보감의 등의 고전 속 임상기록을 읽어보면 정신과 질환에 대한 진료가 대단히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. 옛 의학서적에서 다체로운 질환의 생성요인으로 ‘칠정(七情) 즉, 정신적 스트레스를 지목하고 있습니다. 우울증, 불안장애, 공황장애, 불면증 등의 전형적인 정신과 질환뿐만 아니라 요통, 견비통, 관절통, 소화불량 등의 문제조차도 칠정상(七情傷)을 원인의 한가지로 보고 처방했다.